외모지상주의[lookism] part zero - "why do this in my mouth." 호치 작가가 2023 전개할 외모지상주의 의 첫 시작 "내 입에서 이러지마"는 치아,특히 사랑니와 같이 교정이나 수정이 필요한 신체의 일부를 다룬다. 작가는 작업물을 통해 인위적인 "신체 수정(修正)"의 빈번함을 인지하고,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통을 인내하는 이들(그리고 본인)에 대한 호기심을 나타냈다. 특히 어린시절부터 "치아"를 수정(修正)하는 단계에서 신체변형을 처음으로 겪은 본인의 경험에 기반하였고, 개개인의 외형에 관한 심각한 고찰을 내려놓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작업물에 함께 녹였다고 한다. 사람의 입술에 가려져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입을 움직일 때 조금씩 보이는 치아들 특히나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"미소"라는 신호를 보낼 때, 치아 노출은 그 표현의 힘을 보탠다꼭 입을 열어 치아를 보여주지 않아도 대략 얼굴형에서 치아의 배열 형태를 알 수도 있다. 감춰져있을 때는 내면, 드러나있을 때는 외면이라니 이 얼마나..."잠깐, 근데 왜 내 입에서." 전시 제목 : 외모지상주의전시 작가 : 김호치전시 기간 : 2022.10.20(목) - 2022.10.23(일)아티스트 토크 : 2022.10.22(토) 6pm~관람 시간 : 14:00-20:30전시 장소 : 아트스페이스 블루스크린(서울특별시 마포구 노고산동 56-76 지하1층)